국외음악

베토벤의 바이올린 로망스 제2번 F장조 작품 50

시디따논당상 2006. 6. 18. 21:59
 

론도 형식이란 주제가 되는 제1 테마가 나오면 뒤이어 주제를 따라 다른 악기들이 되풀이해서 주제를 따라 반복적으로 연주를 하게 되는 거죠..... 론도 형식을 찾아보면 아주 어렵게 써 놓았거든요.... 그렇지만.... 감각적으로 느낌을 쓰라면.... 그건것 같았어요...... 론도 형식의 음악으로 바이올린의 갸날픈 음색을 가장 잘 표현해 준 연주곡을 찾으라고 한다면.... 개인적으로 전...... 단연코 ..... 베토벤의 로망스 제 2번 F장조 작품번호 50번을 뽑을거예요....... 마치 소녀의 여리디 여린 마음같은 바이올린의 갸냘픈 음색으로 풋 사랑을 이야기 하는 베토벤의 로망스를 한 여름밤...... 산들바람과 듣는다는 것이 바로.... 로망스겠죠...... Violin Romance No.2 in F,Op.50 (바이올린 로망스 번호2번 F장조 작품 50번)은 Ludwig van Beethoven이 32살과 33살경인 1802년부터 1803년 쓰여진 로망스라고 문헌에 나와있었어요...... Violin Romance No.1 in G,Op.40 (바이올린 로망스 번호 1번 G장조 작품 40) 도 있거든요...... 그렇지만..... 우리들 귀에 익숙하게 잘 알려진건 제 2번 F 장조인것 같아요.... 많이 더워진 한여름날......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있을지도 모르는...... 나만의 아릿한 풋사랑을.... 느끼며...... 베토벤이 들려주는 로망스를.....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Violin Romance No.2 in F, Op.50 Violin Romance No.1 in G, O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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