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fe itself will let you -
Anthony Queen & Charlie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
- Anthony Quinn
& Charlie -
Charlie
Are dreams just things that live inside you or do these dreams
sometimes come true and do the grown-ups happen too.
챨리 : 아빠, 아빠같은 사람이 되는게 그저 꿈에
지나지 않나요 가끔은 그 꿈들이 실현되는 것 같아요 어른이 되어 일어나는 일들이요
Anthony :
Oh, yes, my son, that you are just at the beginning Just follow your
dreams wherever they go. And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
안소니 : 그래, 나의 아들아 하지만, 너는 이제 겨우
시작하는거란다 그 꿈이 어디에 있든 너는 그 꿈만 쫓으면 되는거야 살아가다 보면 꿈이 이루어질거야
- Chorus -
I know I'm suffering as you
go. 아빠가 걸었던 길을
저도 걸어가고 있다는걸 알아요
Charlie : And who will show
me all the answers? Will someone help me understand what will I be
when I don't know. 챨리 :
그러면 그 모든 대답들을 누가 저에게 알려 줄까요? 내가 알지 못하고 있을 때 내가 무엇이 될것인가를 제가
이해하도록 누가 도와 줄까요?
Anthony :
That no one can tell Tomorrow is a wishing one. You've gotta live
each moment everyday. 안소니
: 내일이 바로 우리가 바라는 날이라는 걸 어느 누구도 말할 수 없는거란다 너는 매일 매순간을 소중하게 살아가야
하는 거란다 Charlie : If I'm stumbling for,
Is there anyone I call. would you give me your hand and show me the
way. 챨리 : 제가 만약 비틀거리고 있다면 제가
찾을 누군가가 있을까요? 저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시겠어요? 저에게 방법을 알려 주세요
Anthony :
My son, you are just at the beginning. Just follow your dreams
wherever they go. And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
안소니 : 아들아, 너는 이제 겨우 시작하는거야 그 꿈이
어디에 있든 너는 그 꿈만 쫓으면 되는거야 살아가다 보면 꿈이 이루어질거야
- Chorus -
I know I'm
suffering as you go. 아빠가
걸었던 길을
저도 걸어가고
있다는걸 알아요
Anthony :
Just think he was right, Reach out, reach out and take a star. And
every women comes to believe. 안소니 :
단지, 그가(자신이) 옳았다고 생각해라 손을 뻗어봐라. 손을 뻗어 별을 잡는거야 그러면 모든 여인들은 믿게 되는거란다
Charlie : I'll call myself far
what takes thus far. I will begin with me. I know I'm just at the
beginning. Anthony : My son, my life is almost over)
I'll follow my dreams wherever they go. Anthony :
And yours as only just begun And life itself will let me
know. Anthony :
Just remember, my
son, I love you 챨리 : 저는 먼곳에서 가질 수 있는 것을 제 자신 깊은 곳에서 찾을 거예요 저는
먼저 자신부터 시작할 거예요 저는 이제 시작이라는걸 저도 알아요 안소니 : 아들아, 내 인생은 거의 끝나가고 있구나)
그 꿈이 어디에 있든 저는 저의 꿈을 쫓아 갈거예요 안소니 : 너의 인생은 이제 겨우 시작한거야) 살아가다
보면 꿈이 이루어지겠지요 안소니 :
아들아, 꼭 기억해두렴,
내가 널 사랑한다는 것을
- Chorus
- I know I'm just at the beginning. I know my dreams
wherever they go I know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
let you know let you know 코러스 :
저는 이제 시작이라는걸 저도 알아요 그 꿈이 어디에 있든 저는 저의 꿈을 알고 있어요 살아가다 보면 꿈이
이루어진다는 걸 저는 알아요 꿈이 이루어진다는 걸 꿈이 이루어진다는 걸


1915년 4월 21일 멕시코 북부 치와와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안토니오 루돌포 옥사카 퀸(Antonio Rudolfo
Oaxaca Quinn)이다. 판초 비야(Pancho Villa)의 혁명군에 가담했던 아버지는 혁명세력이 와해되자 가족들을 이끌고 미국으로
이주하여 농업노동자로 전전하다 로스앤젤레스에
정착했다. 10세 때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소년 가장이 되어 구두닦이, 신문팔이, 공사장 심부름꾼, 내기 권투선수
등을 전전하며 가족들을 부양하는 힘겨운 소년기를 보냈다.
그가 연기자의 길에 들어선 것은 우연한 일이었다. 발음을
교정하기 위해서 배우학원에 잡일을 해주는 조건으로 등록한 그는 연기의 세계에 빠져들어 18세에 《깨끗한 침대》라는 연극으로 무대에 처음 섰다.
1936년 패러마운트픽처스의 단역배우 모집에 응모하여 루 랜더스(Lew Landers) 감독의 《Parole》에 출연함으로써 영화에 데뷔하였다.
이 해에 세실 B.더밀이 감독한 《평원아 The Plainsman》에 단역으로 출연하였다가 더밀의 양녀인 캐서린과 결혼하였다.
할리우드
실력자의 사위가 되어 차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넓혀가던 그는 1940년대 말 매카시즘의 광풍이 몰아치자, 동료를 '빨갱이'로 고발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할리우드를 떠나
뉴욕의 연극무대로 향했다. 그곳에서 엘리아 카잔의
눈에 띈 그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서 말론 브랜도가 맡았던 스탠리 코왈스키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고, 1952년
카잔이 감독한 《혁명아 사파타 Viva
Zapata!》에 출연하였다. 이 영화에서 사파타(말론 브랜도)의 동생 역을 맡아 혁명의 조력자에서 술주정뱅이로 타락하는 연기로 1953년
아카데미상의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1954년 네오리얼리즘으로 세계 영화의 중심에 있던
이탈리아로
건너가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길》에서 차력사 잠파노 역으로 출연하여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1956년 《열정의 랩소디 Lust For Life》에 고갱 역으로 8분간
출연하여 주인공 고흐 역의 커크 더글러스보다 빛나는 연기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으며 두번째
아카데미상의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1958년에는 율 브리너(Yul Brynner)가 주연을 맡은 《해적
The Buccaneer》을 직접 감독하였으나 비평과 흥행면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지는 못하였다.
1964년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을 영화로 옮긴 《희랍인 조르바
Zorba The Greek》에서 그리스인 특유의 낙천성으로 하루하루를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농부 조르바 역을 맡아 절정의 연기를 보였다. 그는
"내가 바로 조르바"라고 말할 정도로 조르바라는 인물을 자신의 분신처럼 여겼으며, 1983년 브로드웨이에서 공연한 동명의 뮤지컬에서 다시 이 역을
맡기도 하였다.
《노트르담의 곱추 The Hunch Back Of
Notredame》(1957), 《나바론 요새 The Guns Of Navaron》(1961), 《헤비급 선수를 위한 진혼곡 Requiem For A
Heavyweight》(1962), 《바라바
Barabbas》(1962), 《아라비아의 로렌스》(1962), 《25시 The 25th Hour》(1967), 《산체스의 아이들 The Children Of
Sanchez》(1978), 《사막의 라이온 Lion Of The Deser》(1981) 등을 비롯하여 150편이 넘는 영화에서 거친 남성적
캐릭터로 선 굵은 연기를 보여 영화사에 뚜렷한 자취를 남긴 그에게 1987년
아카데미상은 평생 공로상인 세실 B.더밀상을 헌정하였다.
미술에도 조예가 깊어 노년에는 회화와 조각에 몰두하여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1988년 유엔의 세계인권선언
선포 40주년을
기념하는 우표에 그의 그림이 실렸으며, 1998년 말에는 조각가인 아들 로렌조와 함께 방한하여 예술의 전당에서 작품전을 열기도 하였다. 《원죄》와
국내에서도 출간된 《원맨 탱고》등 두 권의 자서전을 남겼으며, 세 번 결혼하여 9남 4녀를 두었다. 보스턴에서 폐렴 등의 증세로 치료를 받다
호흡곤란으로
사망하였으며, 2001년 4월부터 실베스터
스탤론(Sylvester Stallone) 등과 함께 공연한 《어벤징 안젤로 Avenging Angelo》가 유작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