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box
독일 출신 프로듀서 지오가 만든 프로젝트 그룹 스위트박스는 독일에
근거를 두고 활동하고 있고 음악 스타일은 유럽 스타일의 하우스 뮤직
이라고 할까. 우리 귀에 익숙한 클래식과 새로운 힙합을 접목 크로스오버
해 곡을 만든다. 클래식 샘플링을 기반에 둔 쉬운 팝 넘버로 대중의 절대
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자기만의 차별화된 개성을 나타내는 그룹이다.
1998년 1집 앨범 [Sweetbox] 를 들고 혜성처럼 등장한 Sweetbox 는
이제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능가하는 단 하나의 이름이 된 팝계의 아이콘
으로 ‘2005년 국내 팝 앨범 최다 판매의 주인공으로 인기 행진을 이끌며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Trying To Be Me', 'Don't Push Me',
'Life Is Cool', 'I'll Be There' 그리고 'Killing Me DJ' 로 이어지며 아직
까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2006년 앨범 [ADDICTED]에서 선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