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음악

Bianca Ryan(감동의 가창력 11살 소녀, 1백만 불 거머쥐다)

시디따논당상 2006. 8. 21. 20:57

국내 인터넷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던 ‘11세 감동의 가창력 소녀’가
미국에서 명실상부한 스타로 떠올랐다.
미 NBC의 한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해 백만 달러(약 10억원)의 상금을 받고,
19일 미국 언론들의 주목을 받은 소녀는 비안카 라이언.
필라델피아 출신의 비안카는 최종 진출자 10명과의 경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로 호명되는 순간 비안카는 눈물을 글썽였으며,
소감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하는 등
크게 감동한 모습이었다.
‘믿을 수 없는 가창력의 소유자’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던 비안카는
머라이어 캐리를 능가하는 가수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Janis Joplin- Piece Of My Heart

 

  

 Jennifer Holiday- I am changing

 

아직까지 첫무대에서 
Jennifer Holiday -And I am telling you I'm not going 노래를
들었을때의 감동이 생각납니다.
많은 분들이 여러번 반복해서 들을정도로 대단했었지요
(지금 월간 플베에 올라있는 두번째 영상).
두번째 무대에서 알앤비나 가스펠이 아닌 락을 들고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했었지요.
락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목소리니까요.
그래서 세미파이널 통과후에 앵콜곡에선 J
ennifer Holiday의 노래를 다시 불렀지요. 
우승 후 앵콜곡도 마찬가지..그나마 음질이 제일 좋은건
아무래도 NBC에서 보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그녀 홈페이지 포럼(biancaryan.com)이나
NBC, YOUTUBE에 올라온 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작은 소녀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의 눈물을
선물해 주었다는걸 아실겁니다.  
미국뿐 아니라 각국에서 글이 올라왔으니까요.

(중간에 악플들로 인해서 한달여 동안은 문닫았었지요). 

 앞으로 멋진 디바가 되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