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호영 & 예인 - 어쩌다가
어쩌다가 널 사랑했나봐 죽을만큼 널 사랑했나봐 나 아직까지 그리운걸 보면 아직도 널 사랑하나봐 어쩌다가 우리 이별하나봐 나 없이도 잘 살 널 생각하면 난 아프고 또 아파 눈물만 나 왜이렇게 니행복이 싫은지 새로운 사람 만났어도 제발 날 잊고 살지않길 이런 날 욕해도 어쩔수 없자나 내맘 나도몰라~ 너의 그 행복이 이제는 나에겐 상처가 되는걸 차라리 다시는 널 볼수 없도록 두눈 멀게해~ 슬퍼 어쩌다가 살다보면 한번쯤(한평생을) 미치도록 네가 보고 싶을땐(죽을만큼) 내곁의 사람 너로 보일때 자꾸 행복해서 미안해 질때 널위한 이별이라 해도 언젠간 모두 잊는대도 한번쯤 돌아볼 상처로 남은 널 용서 하게 될까 다신 널 찾지 않는데도 너무 행복하진 말아줘 아직 널 못지운 미련한 아픔에 죽을 것만 같아. I can love u forever never come to me again 너를 너무 미워한 너를 너무 사랑한 새로운 사람 만났어도 (제발 만나지 않길바래) 제발 날 잊고 살지않길 (나를 잊지마 부탁이야) 이런 날 욕해도 어쩔수 없자나 내맘 나도몰라~(나도 몰라서)
너의 그 행복이 이제는 나에겐 상처가 되는걸 차라리 다시는 널 볼수 없도록 두눈 멀게해~ 슬퍼

신인가수 ‘예인(霓人)’은 2005년부터 트레이닝과
음악적인 역량을 키우기 위해 3년이라는 긴 기간을 ‘창’과
’민요’등 다양한 음악적 공부에 매진해왔으며,
마침내2007년3월 미디엄템포 곡'어쩌다가'로 먼저
온라인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2004년 1장의 앨범을 발표한 적이 있는 경력을 가지고 있는
‘예인’은 호소력 짙게 베어 나오는 음색을 지녔으며
이번 작업에 참여한 손호영은 ‘예인’의 호소력 짙고
슬픔이 묻어나는 음색과 ‘예인’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전해 듣고 듀엣요청에 흥쾌히 승낙하였다.
수록곡 ‘어쩌다가'는 2004년 10월 발표된
프로젝트가수 ‘RAN’의 1집 음반에 수록된 곡으로,
‘브라운아이걸즈’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한 작곡가’이민수’가
편곡에 참여하여 더욱 부드럽고 애절한 느낌의 곡으로
재 편곡 하였으며, 쉽고 대중적인 멜로디와 직선적이면서도
애절한 가사가 잘 어울려진 곡이다. ‘손호영’의 부드러운
음색과 ‘예인’의 애잔한 보이스로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입 소문을 타고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편곡된 곡은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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